본문 바로가기
귀걸이

1부 베젤귀걸이[티파니앤코 스타일 다이아귀걸이]LAB-GROWN

by 디에코주얼리 2020. 3. 31.

안녕하세요:)

랩그로운다이아몬드 직수입 파인주얼리 전문

제작업체 디에코주얼리입니다.

오늘 소개 드릴 제품은 기존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티파니앤코 스타일의 베젤귀걸이입니다.

베젤귀걸이

2.9미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6PCS

18K 화이트 골드 제작

신형 수입장식 사용

판매가:680.000원 /부가세 별도

총 길이 4CM의 드롭 형태의 귀걸이입니다.

1부 사이즈 스톤이 한쪽 당 3PCS의 나석이 세팅되며

세팅 타입은 스톤을 잡고 주는 프롱 형식이 아닌

스톤의 둘레를 감싸는 베젤 형태의 세팅 방식으로

제작 되어진 다이아귀걸이입니다.

 

베젤귀걸이

스톤의 둘레를 감싸는 베젤 형태의 방식으로

뒷면 또한 정면의 같은 방식으로 모두 오픈 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베젤 세팅의 기법은 뒷면을 크게

오픈 시킨 형태가 거의 없습니다.

1부 사이즈의 스톤이 세팅된 작은 메인은

얇은 정면이 뒤집어 지더라도 뒷면 또한 정면과

마찬가지로 크게 오픈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톤의 반짝임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베젤귀걸이

베젤로 감싸진 메인은 과하지 않은 체인으로

연결되며 길이감 또한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한 길이로 만들어져 움직일 때 마다

스톤의 아름다운 반짝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뒤가 모두 오픈 되어 있는 베젤 세팅은

라운드 다이아몬드의 베젤 세팅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형 형태를 유지하면서 감싸지는 부분의

옆 둘레가 스톤을 덮어지지 않도록 제작 해야 합니다.

측면에서 보았을때 최대한 평행을 유지하도록

세팅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대 부분의 베젤 세팅은 스톤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제작 되어지기 때문에 틀과 스톤의 사이즈가

정확히 일치 하지 않는다면 측면에서 보았을때

제대로된 세팅이 아닌 억지로 눌러 넣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동안 이러한 부분이 만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뢰가 오더라도 고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랜시간 작업 과정에 걸쳐 최대한 원형의 형태를 만들어 내기 위한 제작에 돌입해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타입의 세팅방법으로

하나의 메인으로 제작되는 목걸이와 메인이 여러개가

연결되는 목걸이 등 베젤세팅의 제품을 접목시킨

제품들을 조만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뒷침 또한 티파니앤코 귀걸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되어진 제품인데요.

일반 장식이 아닌 신형 명품 수입장식을 사용함으로서

디테일 부분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써 제작된 제품입니다.

 

 

대량의 랩그로운다이아몬드를 선별 함으로서,

일률적인 사이즈의 스톤을 세팅하며

하나 하나의 메인을 개별적으로 완성 시킨 후

체인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요~

오랜 시간을 할애 할 수 밖에 없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다이아귀걸이는 최고의 퀄리티로 완성됩니다.

전면과 후면이 모두 오픈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스톤의 퀄리티 또한 어느정도 보장 되어야

좋은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디에코주얼리에서 수입되는 귀걸이 뒷장식은

해외 명품주얼리가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뒷장식만으로도 다이아 귀걸이 제품에 대한 퀄리티를

어느정도 가늠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 되더라도

선택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 장식 보다 두꺼워 처음 착용 하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프게 느껴지시거나 귀가 약하신 분들은

일반장식으로도 제작 진행이 가능 하니 걱정 마세요^^


현재 스톤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요~

수입 진행 중인 각 나라들은 셧 다운 되어 적어도

15일간은 수입진행이 어렵습니다.

완화 되는 대로 새로운 스톤들이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입니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스톤들로 제작되고 있지만

1부 사이즈와 멜레사이즈의 스톤들의 보유량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세계의 위기 상황에 따라 환율과 금값 상승 부분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더욱 수급이 어렵네요~

디에코주얼리를 운영 하면서 빠르게 흘러 갔던

시간을 다시 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

그 동안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준비 하지 못했던 일들을

조금씩 진행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완성도와 스톤의 디테일한 선별로

보다 나은 디에코주얼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디에코주얼리가 새로운 가치와

선택을 제시합니다.

 

댓글